한국 대학생 PR연합 동아리 'KUPRA' 개최 THE LAB h 김호 대표, 기업 커뮤니케이션 박현정 이사 멘토로 참여
  • ▲ 2011 열린 세미나 포스터.ⓒKUPRA
    ▲ 2011 열린 세미나 포스터.ⓒKUPRA

    20대를 위한 특별한 자기 계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 대학생 PR동아리 연합회(이하 KUPRA)는 오는 6월 4일 예비 사회인들, 20대를 위해 숙명여대 진리관 중강당에서 "20대, 적을 만들지 마라"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KUPRA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20대에 반드시 형성 해야 할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초빙하여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습관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하는 양방향 소통에 중심을 둔 세미나이다.

    KUPRA는 "젊음을 한창 즐기기에 바빠야 할 20대가 토익, 자격증, 학점, 대외 활동, 인턴 등 소위 말하는 스펙에 대한 걱정과 고민 때문에 젊음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며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자아'를 형성해야 될 시기에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주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어 "20대를 제대로 보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20대가 알아야 할 올바른 가치관이 무엇인지,
    진정한 멘토를 찾아 묻고 싶었다"며 "이런 의미에서 우리 인생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강사를 모셔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 직접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열린 세미나에는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THE LAB h 컨설팅의 김 호 대표,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크레디트스위스 은행(Credit Suisse)의 박현정이사가 참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인사이트를 공유 할 예정이다.

    김 호 대표는 글로벌 홍보대행사인 에델만코리아의 대표직을 역임하였고, 국내 유일 ‘설득의 심리학' 코치이자 베스트셀러인 ‘쿨하게 사과하라'의 저자이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위기 관리 전문가이다.

    박현정 이사는 어학 연수 한번 다녀오지 않은 순수 국내파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글로벌 커리어 우먼이며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오길비PR,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를 거쳐 글로벌 PR회사인 호프만 에이전시의 한국 지사장을 지내고 현재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에서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로 재직중이다.

    ‘열린 세미나’는 올 해로 3회를 맞이하는 KUPRA의 연례 행사이다.

    20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KUPRA에서 20대를 위해 직접 세미나를 기획하고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과 같은 맥락으로 커뮤니케이션 산업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 사회 공헌 활동을 지향한다.
    세미나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 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kuprastory@gmail.com  / http://www.facebook.com/kupra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