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바이스 활용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공유젊은층이 즐기는 SNS 소통방식으로 기업문화 변화
  • DBK네트웍스(대표 여원동)는 사내에서 직원간 소통,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업용 SNS 솔루션 ‘토크온(www.talkon.kr)'을 출시했다.

    토크온은 기업문화에 SNS 소통방식을 접목하여 부서별 그룹관리, 동료관리, 자료공유 등의 기능을 통해 기업 커뮤니티 개선효과를 가져다 주는 기업형 SNS 솔루션이다.

    PC에 한정된 기존 사내 인트라넷을 개선하여 모바일, 테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이 가능해 회사나 가정 등 언제 어디서나 정보공유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외근중인 직원도 공지사항을 전달받고 동료들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여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일반기업, 공공기관, 병원, 학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여 도입즉시 별도 등록절차가 없어도 모든 부서별, 그룹별 동료현황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토크온은 조직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사부터 퇴사까지 사내 구성원의 일원으로 관리되며 모바일 메신저, 자료공유, 동호회 등 소통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 신영재 DBK네트웍스 e-Biz사업팀장은 “SNS는 인터넷 사용 성인 중 50%가 활용하고 있으며, 20~40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331명)의 77.1%가 SNS로 회사의 소통문화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답변했다”며 자사 솔루션 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오정훈 DBK네트웍스 SNS사업팀장은 "토크온은 현재 농심, 듀오백코리아, 창업넷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에 유선, 메일, 문자 등과 비교해 더 효과적이란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DBK네트웍스는 소셜전문 IT기업으로 200여 미디어 솔루션을 제작, 관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소셜쇼핑, 소셜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소셜네트워킹 툴을 접목하고 있다.

    여원동 대표는 “기업형 SNS 솔루션인 토크온을 통해 신입직원부터 CEO까지 다양하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의 기업문화 툴이 필요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