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I는 미국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 Inc.)사와 체결한 1천791억원과 1천428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2건을 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버그린 솔라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에 미국 파산법원이 해당 계약을 '계약이행 거절(Reject)'로 결정한 것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에버그린 솔라는 지난해 8월 델라웨어 미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