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혁신상·iF 디자인상 이어 올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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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비에어, 바이브로II, 듀얼잭, 맥북용 케이블 및 어댑터.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기업 아이러브는 16일 자사의 4개 제품이 세계 최고 권위의 ‘2012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2012 CES 혁신상’과 ‘2012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3대 글로벌 상을 휩쓸었다.
세계 4대 디자인상에는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 상, IDEA 상, 굿 디자인상 등이 있다.
CES 혁신상은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두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아이러브는 지난 6년 간 21개의 CES 혁신상, 2개의 iF 디자인상에 이어 4개의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상에는 총 58개국에서 1,800개 업체가 출품한 4,515개의 제품이 경쟁을 벌였다.
아이러브 영업마케팅담당 브라이언 양 부사장은 “항상 뛰어난 기능과 고품질의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은 모비에어(모델명 iMM377), 바이브로 II(모델명 iMM155), 듀얼잭(모델명 iCB17/iCB27), 맥북용 어댑터와 케이블 시리즈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