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뱅앤올룹슨 55인치, 65인치 TV 구매하면 수백만 원 할인한국 수영 2관왕 때 7월 28일까지 3D TV 구매자 추첨해 46인치 TV 증정
  • CD플레이어 하나에 천만 원을 훌쩍 넘기는 명품 AV업체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웬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덴마크의 AV명가 ‘뱅앤올룹슨’은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오는 28일까지 3D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갖는다. 또한 우리나라 수영이 금메달 2관상 이상을 차지할 경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46인치 TV ‘베오비전 10’을 증정한다. 뱅앤올룹슨 관계자의 설명이다.

  • ▲ 덴마크의 AV명품 '뱅앤올룹슨'이 내놓은 3D TV '베오비전 7'.
    ▲ 덴마크의 AV명품 '뱅앤올룹슨'이 내놓은 3D TV '베오비전 7'.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수영 금메달 2관왕을 기원하고,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뱅앤올룹슨은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

    이번에 ‘뱅앤올룹슨’이 프로모션 상품으로 내놓은 건 ‘베오비전 3D TV’다. 가격은 3천만 원 내외라고 한다.

    베오비전 12는 65인치 형 TV로 뱅앤올룹슨의 ACM(자동 컬러 관리. Automatic Colour Management) 기술을 탑재해 시간이 지나면 화면색이 변하는 PDP TV의 고질적 문제를 보완했다. 또 네오(Neo) PDP를 적용해 장시간 시청해도 편안하다고 전했다.

    베오비전 7은 55인치 형 TV로 LED 백라이팅 패널을 기반으로 명암비를 대폭 높여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뱅앤올룹슨의 ‘비전클리어(Visionclear)’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내장돼 있다.

  • ▲ 덴마크의 AV명품 '뱅앤올룹슨'이 내놓은 3D TV '베오비전 12'.
    ▲ 덴마크의 AV명품 '뱅앤올룹슨'이 내놓은 3D TV '베오비전 12'.

    뱅앤올룹슨은 7월에 ‘베오비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40만 원 상당의 우퍼스피커 ‘베오랩 2(BeoLab 2)’를 100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베오비전 7’ 구매자는 튤립모양의 우퍼스피커 ‘베오랩 11(BeoLab 11)’까지 포함해 3,13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베오사운드 9000(BeoSound 9000)’과 ‘베오랩 8002’ 세트를 구매하면 190만 원 상당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