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까지 등록한 벤츠 차량 소유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24개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 부품, 벤츠 컬렉션, 액세서리 20% 할인
  •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중고차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보증 기간 끝난 수입차는 고장 나면 골치 덩어리”라고 생각한다. 벤츠는 ‘클래식카’도 고쳐준단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오는 11월 24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모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모델 캠페인은 벤츠 차량을 장기간 소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차량 정기점검 서비스다. 점검을 받음으로써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벤츠 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24개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을 해준다. 벤츠 순정 부품과 액세서리, 컬렉션 제품 가격도 20% 할인해 준다.

    만약 ‘클래식 카’ 소유자가 오는 8월 31일까지 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새 차를 구매하면 보증기간을 5년 또는 11만 km까지 연장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2005년 12월 31일까지 최초 등록한 모든 벤츠 차량이 대상이다. 마이바흐는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