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W’ 사고 시 신차 교환…‘체어맨 H’ 구입 시 최대 600만 원 할인‘코란도 C’, ‘로디우스 유로’ 출고하면 아이나비 내비 사은품으로 증정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8월 동안 사고 시 새 차로 교환해주는 ‘Amazing W Program’을 비롯해 휴가비 지원,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을 해준다고 8월 1일 밝혔다.

    ‘Amazing W Program’은 ‘체어맨 W’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년 내 ‘차 對 차’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나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사망 사고 시에는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위로금 3,000만 원 지급, 3년 내 쌍용차 재구매하면 100만 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 ▲ 쌍용차가 새로 내놓은 '렉스턴 W'. 구형에 비해 배기량은 크게 줄었지만 힘은 그대로다. 덕분에 연비도 좋아졌고 세금도 줄었다.
    ▲ 쌍용차가 새로 내놓은 '렉스턴 W'. 구형에 비해 배기량은 크게 줄었지만 힘은 그대로다. 덕분에 연비도 좋아졌고 세금도 줄었다.

    차종 별로 휴가비도 통 크게 준다. ‘체어맨 H’를 구매하면 300만 원을 주고, 4월 이전 생산 차량을 인수하면 200만 원을 추가로 준다. ‘코란도 C’는 50만 원, ‘체어맨 W’ V8 5000과 3.6 리무진 모델은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새로 나온 ‘로디우스 유로’는 115만 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렉스턴 W’는 ‘썸머 그늘막 텐트’를 출시 기념품으로 준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30만 원 할인, 그렇지 않을 경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준다. ‘로디우스 유로’도 출시 기념으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준다.

    쌍용차는 신차구입비를 받지 않았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종에 따라 72개월 저리할부 해주는 Long&Slim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롭게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 ▲ 쌍용차의 새로운 베스트 셀러 '코란도C'. 작은 배기량임에도 충분한 힘과 토크로 운전 스트레스가 크게 줄었다. 최근 출시되는 SUV에 비해 가격도 '착하다'.
    ▲ 쌍용차의 새로운 베스트 셀러 '코란도C'. 작은 배기량임에도 충분한 힘과 토크로 운전 스트레스가 크게 줄었다. 최근 출시되는 SUV에 비해 가격도 '착하다'.

    쌍용차에서 신차를 출고한 적이 있는 사람이나 현재 쌍용차를 타는 사람이 구매하면 ‘체어맨 W&H’는 70만 원, RV차종은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체어맨 W’나 ‘체어맨 H’를 구입하면 추가로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을 할인해 주고, 군인, 군무원, 경찰, 버스나 택시 등 운수업체 종사자가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8월 판매 조건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