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 넷마블 하운즈 홈페이지
    ▲ 사진출처: 넷마블 하운즈 홈페이지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한 ‘하운즈’가 6일부터 1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RPG) 장르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테스트를 거쳐 서버 안정성 및 주요 콘텐츠들을 점검하고 이용자들에게 RPS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하운즈의 스토리가 담긴 메인미션 3종과 인질 구출, 섬멸전 등의 미션이 주어지는 서브미션 6종의 다양한 미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면 세계관을 담은 인트로 영상에 이어 시나리오에 따른 튜토리얼이 진행되어 보다 쉽게 전투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RPS 하운즈로 전율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미션모드를 플레이 한 분대 중 분대 점수가 높은 상위 10개 분대원 전원과 PvP모드를 플레이 하고 최다 승수를 기록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CJ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지난 8월 17일 진행된 게릴라테스트에서 남겨주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콘텐츠를 보강하여 보다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