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일즈 마스터 어워즈’ 개최… 대리점 판매왕 포상지역별 판매왕 등 초청… 특별강연 및 축하공연 노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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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대차 대리점 판매왕의 영예는 총 336대를 판매한 대전 용문대리점 황순석 카마스터에게 돌아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3 세일즈 마스터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각 지역별 판매왕과 판매우수 직원들을 초대해 포상과 함께 올해의 치열한 시장상황을 판매서비스 품질혁신을 통해 돌파하자는 결의행사를 가졌다.
‘세일즈 마스터 어워즈’는 현대차 대리점 영업직 가운데 전국 22개 권역 판매 상위자 중 연간 12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직원들을 위해 현대차가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김충호 사장을 비롯해 지역별 판매왕 22명, 판매 우수자 50명, 이들의 가족 및 회사 관계자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현대차 대리점 판매 1위의 영예는 황순석 카마스터가 차지했다.
황순석씨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336대의 차를 판매해 공휴일을 제하면 하루에 한대 이상 판매한 셈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증명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판매 서비스의 품질을 혁신하며 열정과 신념으로 이를 극복하자.”
- 김충호 사장(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