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의 원재료 95% 이상 유기농인 프리미엄 라면화학첨가물 없이 유기농재료로 맛을 낸 분말스프


iCOOP생협이 국내 최초로 유기인증 라면 ‘자연드림 오가닉라면’을 출시했다.
면과 스프의 원재료 95% 이상이 유기농인 국내 유일의 유기라면이다.
 
‘자연드림 오가닉라면’은 유기농 우리밀과 유기농 감자전분으로 면을 만든다.
그리고 라면의 맛을 좌우하는 분말스프는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소고기, 유기농 고추, 유기농 양파 등 각종 채소를 곱게 갈아 맛을 냈다.
라면을 끓이면 국물에 원재료의 입자가 보여 감칠맛을 더하는 것도 재료를 그대로 분쇄했기 때문이다. 

또 건더기 스프는 고춧가루 국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파, 양파, 표고버섯 등 국산 유기농 채소를 동결건조 해 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라면에 사용되는 우리밀, 야채 등의 원재료는 iCOOP생협이 직접 수급하며, 자체 구례라면공장에서 생산되어 제조과정을 믿을 수 있다.
특히 라면 생산에서 판매까지 최대 3주 이내로 관리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만든 지 오래되지 않은 늘 신선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것 또한 iCOOP생협 라면만의 특징이다.
 
‘오가닉라면’의 출시는 일반적으로 여러 종류의 화학첨가물이 들어가 라면은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을 과감히 깨고, 기존 라면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면도 iCOOP생협이 만들면 다르다’를 통해 소비자 건강을 우선으로 약 6개월간 개발과정을 통해 유기농 재료 95% 이상의 오가닉라면을 출시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가닉라면’은 iCOOP생협 독자인증시스템의 AAA등급 라면이다.
독자인증시스템은 물품을 평가하는 기준인 안전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순환성, 생물다양성, 신뢰성, 지속가능성까지 관리하는 iCOOP생협만의 인증제이다. 

‘오가닉라면’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되는 유기농산물로 만들어 환경과 생태계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라면으로써 AAA마크를 부여받은 것.
“소비자에게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라면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원재료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골랐다.
오랜 기간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국내 유일한 유기농 인증라면으로 안전한 라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  iCOOP생협 황병환 팀장(라면 개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