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학교에 뮤직시트와 시청각 기자재로 구성된 멀티미디어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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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농아학교에 [멀티미디어관 전달식]을 갖고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를 선물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서울 농학교>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곽진 전무,
    청각장애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
    <서울농학교> 정현효 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제1호 멀티미디어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호 멀티미어관]에는
    청각장애 학생들이 소리를 진동으로 보다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게 한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5개와,
    <빔프로젝트>,<컴퓨터> 등 시청각 기자재가 설치됐다.

    <서울농학교> 정현효 교장은 현장에서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가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이 뮤직시트를 통해 음악을 체험하며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차 곽진전무는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고객들의 많은 성원으로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빛나는 경험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편, 지난 5월 1일부터 <현대차>는 농아인들에게
    진동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수시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만들어주는 [쏘나타 더 블릴리언트 사운드 프로젝트] 이벤트를
    페이스북(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진행중이다


    고객응원 1000건 당 1개의 [뮤직시트]를 제작,
    5000건의 응원이 모이면 5개의 [뮤직시트]와 [빔프로젝트]가 구비된
    멀티미디어관을 농아학교에서 설치해주는 이벤트이다.


    현재 3만5천여건의 고객응원이 누적되었고,
    5만여건의 응원이 누적돼,
    전국 10여개의 농아학교에 멀티미디어관을 설치 할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