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금융감독원] 금융시장 리스크 사전인지시스템 만든다

리스크요인 조기 파악해 적시에 대응

입력 2013-07-24 11:03 | 수정 2013-07-24 14:47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이
금융시장의 안정을 해치거나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리스크요인을
조기에 파악해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권인원 부원장보는
[금융시장 리스크 사전인지시스템]을 구축할 것
이라고 24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금융시장 리스크 사전인지시스템]은
<금융감독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금융감독정보를 종합해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는 감시체계이다.

 

그동안의 조기경보시스템과 권역별 상시감시체계는
정량적 정보 중심의 정형화된 모형을 활용하거나
개별 권역의 리스크요인에 국한돼 있었다.

 

앞으로는
현장의 정성적 정보 등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유형이나 현상을 상시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각 권역에서 간과하기 쉽고, 여러 권역에 걸쳐 연관되거나
권역 간 전염효과가 우려되는
리스크요인도 발굴 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각 부서별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료와 정보를
[감독총괄국]이 공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3년 5월에는
[감독총괄국] 내에 모니터링 전담조직을 설치해
금융회사, 금융시장 및 금융소비자 등과 관련된 리스크요인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리스크요인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주요 부서의 팀장이 참여하는 [리스크점검 내부협의회]도 매주 운영해
각 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 리스크요인에 관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새롭게 출현하거나,
급격한 쏠림현상 등 이상 징후를 보이는 금융 거래기법, 금융상품, 민원 등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에게 피해를 미칠 리스크 등을 분석·평가하기로 했다.

 

잠재적 리스크요인을 인지한 때에
즉시 관련 부서와 협력해
구체적 영향과 파급경로를 정밀 분석할 방침이다.

 

필요한 때에는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해
시스템 차원의 위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진단할 예정이다.

리스크요인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초기단계,
파급단계,
제도개선
의 과정으로 나눠 대응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권인원 부원장보는

금융시장 리스크 사전인지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그동안 분산 관리되면서 사장되거나 활용도가 낮았던 금융감독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며 시스템 구축의 효과를 기대했다.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최대한으로 활용, 조합해서
미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 시스템을 계획했다.


정보의 사회에서 한 발 더 빨리 가는 것은 중요하다.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허고운 gowoon@new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