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최초 출시 후 4차 증액 실시, 총판매한도 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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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2X 중소기업 대출] 판매한도를 2,000억원 추가 증액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생애주기 단계별 지원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출시한 특판대출상품인
    [2X 중소기업 대출]은
    출시된 지 약 9개월여 만에
    총 판매한도 8,000억원이 판매 완료됐다.

     

    2X 중소기업 대출은
    [혜택을 두 배로 돌려준다]는 상품 컨셉으로
    외환은행의 2012년 최고 히트 상품이 된
    [2X 카드]의 상품 컨셉을
    중소기업 대출에 적용한
    신개념 대출상품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2X 중소기업 대출의 가장 큰 특징은
    부동산담보, 신용보증서담보와 같은
    정규담보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일정기준에 따라
    담보대출 취급 금액 이외에
    담보금액의 30%에서 최고 100% 범위에서
    신용대출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체당 최고 100억원(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합산 기준)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영업점장이 최대 1.0%포인트까지
    대출금리를 감면할 수 있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보다 많은 대출한도를
    낮은 대출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두 가지의 큰 혜택을 동시에 누린다는 장점이 있다.

     

    [2X 중소기업 대출]은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출시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고객들이
    외환은행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외환은행은
    이번 2,000억원 한도의 추가 증액을 통해
    앞으로도 국가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 외환은행 조종형 상품개발부장

     

     

      [2X 중소기업 대출] 특판한도 대출 판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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