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예술의 접목한 마케팅 지속할 것"
  • ▲ 현대자동차가 전국 11개 지점에서 내달 11일까지 [그랜저 고갱 아트카 포토레이스]를 진행한다.ⓒ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가 전국 11개 지점에서 내달 11일까지 [그랜저 고갱 아트카 포토레이스]를 진행한다.ⓒ현대자동차

     

     

    자동차와 예술작품이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현대자동차>가 지난 1월 선보인
    [그랜저 반 고흐 아트카]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을 내놨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국 주요 11개 지점에
    [그랜저 고갱 아트카]를 내달 11일까지 전시한다.

    또 전시된 차량을 촬영해  
    SNS에 올린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고갱 아트 프린트 액자(50명),
    고갱 전시회 초대권(100명, 1인 2매),
    커피 음료 쿠폰(100명)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첫 번째 아트카 [그랜저 반 고흐]가
    미술 애호가와 자동차 동호인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자동차와 예술이 접목된
    특별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다."


    한편
    현대차는 2010년 10월 오픈한
    [대치 H·art 갤러리]에서 [고갱과 그의 친구들]을 테마로
    국내 대표 작가 7명의 작품 20여점을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