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어렵지만 힘들수록 함께 나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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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조선해양> 사내 봉사동우회 [사나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해 자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총 90세대에 쌀 900kg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80명으로 이루어진 [사나래]는
    회비를 모아 독거노인 4세대와 결손가정 3세대,
    아동센터 등에 매달 100만원씩 후원하고있다.

     

    또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하고 있다.

     

    "회사가 요즘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그럴수록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나래 김성섭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