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후원금도 내고 직접 연탄배달까지
-
-
쌍용자동차>는
지난 6일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택 연탄 나눔은행]에 참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관리 본부 노무담당 <이상원>상무,
노동조합 <문제형>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평택 시장 및 지역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또 7·8일 양일간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쌍용자동차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장학사업, 봉사활동, 나눔기부행사 등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 <이상원> 쌍용차 상무
한편 지난 2007년 5월 발족한 [평택 연탄 나눔은행]은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운동으로,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