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소통현황 점검 및 일일 집배 체험
그룹홈, 독거노인 위문 및 전통시장 방문


<미래창조과학부>는 추석을 앞둔 16일 오후
<최문기> 장관이 일일 우편 배달 체험을 한다고 밝혔다.

최문기 장관은 경기도 성남우체국을 방문,
추석우편물 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집배원들과 함께 우편물 배달에 나선다.

이후 집배원들과 함께 실제 우편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어 인근 독거노인 거주지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 등의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한다.

미래부는 9월부터 직원들의 자체모금활동을 통해 
5개 지자체의 11명을 [이웃사랑장학생]으로 선정하고 
매월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