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는 혁신평면 개발31㎡의 초소형 부터 42㎡, 56㎡, 74㎡, 82㎡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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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전용 74㎡
전용 59㎡, 84㎡로 양분돼왔던
우리나라 중소형아파트의 면적이
전용 31㎡의 초소형에서
42㎡, 56㎡, 74㎡, 82㎡ 등의
틈새평면의 출현으로
점점 더 다채로워지고 있다.
자금부담이 적고, 세를 놓아
제2의 월급통장을 챙길 수 있는
중소형아파트의 인기 추세에 맞춰
주택업계가 수요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신평면 개발에 힘쓴 결과다.
[4베이](방과 거실 등 4개의 공간이 건물 전면에 배치되는 구조),
[수납공간의 확대] 등
작은 면적으로 아파트를 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는
혁신평면이 개발되면서
기존의 대형∙중형∙소형으로 구분되던
아파트 면적체계도 허물어지고 있다.
보다 더 저렴하게 넓은 면적에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의 니즈와
주택업계의 평면 개발기술이 맞물리면서
[초소형]
[대형과 중형의 중간]
[중형과 소형의 중간] 등
틈새평면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얼어붙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해동조짐을 보이면서
신규분양을 앞둔 사업장에서
이 같은 틈새평면으로
대형아파트에 못지않은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오는 2일(수) 1,2순위 청약을 앞둔
<롯데건설>의 [덕수궁 롯데캐슬]은
희소성 높은 전용 31·42∙56·69∙82㎡로
주택형을 다양화 하며
초소형부터 중형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반도건설>의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역시 전용 74㎡의 서비스 면적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넓히고 알파룸 등을 설치하면서
전용 84㎡ 못지 않는 평면을 구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