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E 220 CDI] 모델 575대로 1위 차지
폭스바겐 2~5위 올킬하며 [미친존재감] 과시
폭스바겐 2~5위 올킬하며 [미친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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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달 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 220 CDI]모델로 밝혀졌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수입차 판매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
[베스트셀링카]로는 575대를 기록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E 220 CDI]이 뽑혔다.이 모델은
올 해 누적판매 대수로도 3,407대를 기록,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2위부터 5위까지는
<폭스바겐>이 [미친존재감]을 드러냈다.2위는 489대가 판매된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3·4위는 [골프]시리즈로,
426대의 [골프 2.0 TDI]와
400대의 [골프 1.6 TDI 블루모션]이 각각 차지.
5위는 362대의 [파사트 2.0 TDI]였다.반면 6·7위에는
1위와 같은 <벤츠> E클래스 모델들이 이름을 올렸다.
6위자리는 352대가 판매된 [E 300]이,
7위는 342대의 [E 250 CDI 4MATIC]이 차지했다. -
한편 올 해 9월까지 누적된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차는
6,910대가 판매된 <BMW 520d>로 나타났다.이어 4,018대의 <벤츠 E300>,
3,969대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뒤를 이어 2·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