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CJ GLS 효과 아직은...
  • ▲ ⓒ연합뉴스
    ▲ ⓒ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8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해운항만과 택배 부분의 영업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61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간보다
    매출액은 52.5% 증가한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68.2% 줄어든 것이다.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올해 4월 <CJ GLS>와 합병하면서
    몸집이 커졌기 때문이다.


       -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

     

     

    특히 영업이익은
    업계의 예상치인 286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매출의 7%를 차지하는 해운항만 부문은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에서의 영업손실이,
    매출의 24%를 차지하는 택배부문은
    파업과 배송지연 등에 따른 시장점유율 악화가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4분기 역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어렵지만
    내년부터 택배부분이 정상화되고
    KBCT 손실 문제도
    나은 방향으로 결론이 날 수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