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조건 따지지 않고, 포인트·캐시백 쉽게 적립
  • ▲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새로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를 내놨다.
    ▲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새로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를 내놨다.


<현대카드>가 
새로운 [체크카드][하이브리드카드]를 내놨다.

<현대카드>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현대카드M CHECK/HYBRID]와 
[현대카드X CHECK/HYBRI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카드는
포인트와 캐시백을 두 축으로 하는 
[현대카드 CHAPTER 2] 체계의 
새로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 상품이다. 

[현대카드M CHECK]는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가 쌓이는 체크카드로 
해당 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사용금액의 1%가, 
100만 원 미만일 때는 0.5%가 적립된다. 

특정업종이 아닌 전 가맹점에서, 
적립한도 없이 
M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구매와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놀이공원, 극장 등 
전국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X CHECK]는 
카드를 쓴 만큼 
캐시백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 상품이다. 

해당 월 신용판매 일시불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0.6%, 
100만 원 미만이면 0.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의 횟수나 한도, 대상 가맹점 등의 제한은 없으며, 
적립된 캐시백은 매월 한 차례 결제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단, 세금, 대학/대학원 등록금 등을 
두 카드로 납부하거나 
현대카드에서 제공하는 다른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포인트, 캐시백 서비스가 중복해서 주어지지 않는다.

[현대카드M CHECK][현대카드X CHECK]는 
만 18세 이상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우체국>, <KDB산업은행> 등 
제휴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하이브리드카드인 
[현대카드M HYBRID][현대카드X HYBRID]는 
체크결제를 위한 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경우 
신용결제로 전환되는 상품으로, 
카드 서비스는 체크카드와 동일하다. 

단, 두 하이브리드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객만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한도는 
일반 신용카드 한도와 동일하게 주어진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는 
플레이트의 디자인도 특별하다. 

현대카드는 
고유의 IC칩과 균형을 이루는 
정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각 상품별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레드(Red)와 블루(Blue)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카드를 사용함에 따라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상쾌함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현대카드M CHECK][현대카드M HYBRID], 
[현대카드X CHECK][현대카드X HYBRID]는 
모두 국내 전용으로만 발급되며, 
연회비는 2,000원이다. 

4가지 상품 모두 
연간 신용판매 일시불 이용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면 
다음 해 연회비가 면제된다. 

발급 첫 해에는 
신용판매 일시불을 3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지난 7월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카드 CHAPTER 2 신용카드]에 이어 
 이번에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들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복잡한 각종 제한 조건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현대카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