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최초로 [각도 조절 가능한 뷰파인더] 장착



[파나소닉코리아]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뷰파인더를 장착한 제품
[루믹스 GX7]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LCD 화면뿐 아니라 
눈을 대고 찍는 전자식 뷰파인더 부분이
90도 각도로 움직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동초점(AF) 속도도 전작인 루믹스 GX1과 견줘 
배로 빨라져 0.06초만에 초점을 잡을 수 있고
내장 손떨림 방지 기능도 탑재했다.

색상은 은색과 검은색 두 가지이며 
본체 무게는 360g(배터리 제외)이다. 

가격은 
렌즈에 따라
144만9,000원부터 159만9,000원까지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