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브랜드 [메리츠 걱정 나누미] 중심 사회공헌 추진창립 90주년 기점 [행복나눔 걷기대회],[걱정 해결단] 등 나눔활동 확대도
  • ▲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메리츠화재
    ▲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메리츠화재

     

    올해로 창립 91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사장 송진규)는
    대한민국 1호 토종 손해보험 회사다.

     

    1922년 설립돼(당시 조선화재해상보험)
    대한민국 보험역사와 함께 한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이 눈길을 끈다.

     

    메리츠화재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
    [나눔경영]을 회사의 경영이념으로 포함시키고
    [메리츠 걱정 나누미] 봉사단 브랜드로 해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도움이 절실한 이웃의 걱정을 해결해 주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도 메리츠화재는
    소외된 이웃의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나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공시된 자료를 보면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시간이 가장 긴 회사로
    메리츠화재가 꼽혔다.

    임직원 스스로의 자발적 참여뿐 아니라
    자녀,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참 의미를 나누는 직원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걱정해결 프로젝트는
    단순히 획일화된 봉사활동이 아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나눔활동이다.

     

     

  • ▲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메리츠화재

     

    지난해부터는 9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걷기대회]를 진행하면서
    [걱정해결단]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눔 걷기대회는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

     

    참가자 1인당 메리츠화재가 1만원을 적립하고,
    이렇게 모인 금액은 전액 소외이웃을 위해 쓰여져
    나눔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했다.

     

    지난해, 걷기대회 기간동안
    걱정해결단도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도 마련했다.

     

  • ▲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메리츠화재

     

    [90가지 걱정해결단]
    고객과 사회에 그 동안의 성원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의 90가지 걱정을 해결해주는 나눔 활동이다.

     

    전국 경찰서 및
    메리츠화재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접수한 후
    그 중 90개를 선정하여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각 지역마다 메리츠화재 임직원,
    영업가족 및 지역 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90명의 [걱정해결단]을 결성했다.

     

    접수된 사연의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걱정을 해결했다.

     

    지난해는
    전국 5개 지역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걱정해결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도 서울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걱정해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2012년 3월,
    사랑의 복지재단,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걱정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에게
    본격적인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
    보다 효율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었다.

     

    또한 전사적인 차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경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지역단 및 보상파트, 서비스 센터 등이 함께
    1대 1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단체로
    매달 봉사활동을 가면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메리츠화재가 중구 신당동 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600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불 및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메리츠화재
    ▲ 메리츠화재가 중구 신당동 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600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불 및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메리츠화재

     

    해를 더해갈수록
    임직원들의 나눔경영 사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도 크게 늘어났다.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 확대되고,
    자매결연 복지단체와의 활동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매월 직원들의 급여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난치병을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금인 [나눔펀드]는
    40% 가까이 증액돼 적립되고 있다.

     

    이 금액은
    회사의 지원금이 100%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2배가 돼
    연말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