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협약 맺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 쌍용차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유일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 두 번째)와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들에게 지급될 [엄마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 쌍용차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유일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 두 번째)와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들에게 지급될 [엄마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지킴이로 나선다.

     

    [쌍용차]는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쌍용차 [이유일]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상곤] 경기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관내 주요 기업구성원이자 자동차 기업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 실천의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과 협력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쌍용차 관계자


    이날 쌍용차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내 초등학생 1만 명에게 [엄마손]을 배포했다.

     

    [엄마손]은
    부채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형태로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나 우천 시,
    야간에 운전자가 쉽게 식별하여 안전한 도보 이동을 도울 수 있도록
    제작된 도구다.
     
    한편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가 관계자들은
    협약식을 마친 후 학교 주변 도로에서
    [엄마손] 캠페인 및 안전체험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