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10위 진입은 "협력사 덕"..."함께 멀리 가자"
  • ▲ 사진=한화건설.
    ▲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과 [협력사]들이
    [함께 멀리] 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산행]에 나섰다.

     

    이번 산행을 통해
    <한화건설>은
    시공능력평가 [국내 10대 건설사 진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협력사에 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건설 역사상 단일 규모 최대 프로젝트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동반진출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다.

     

    11일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에 따르면
    지난 9일 10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결의하기 위한
    [2013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 행사가 개최 됐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도전과 화합]을 주제 열린 이번 산행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에 기반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과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현재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100여개 국내 협력사]와
    [1,5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인력들과
    이라크 현지에 동반진출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호철 상무의 설명이다.

    "한화건설이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에 진입한 데는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협력사의 역할이 컸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
    [협력사와의 실질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한화건설은
    [동반성장 결의산행],
    [동반성장데이(현장 간담회)] 등
    협력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어 큰 힘이 된다."

       - 협력사 [국영지앤엠] 최재원 대표.


     

    실제 이번 [동반성장 결의산행]은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들과의 소통을 위한
    [동반성장데이],
    [우수협력사 간담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술교류회] 등의
    정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아울러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으며,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 처럼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 등의 각종 협력사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