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과 [협력사]들이
[함께 멀리] 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산행]에 나섰다.이번 산행을 통해
<한화건설>은
시공능력평가 [국내 10대 건설사 진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협력사에 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건설 역사상 단일 규모 최대 프로젝트인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동반진출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다.11일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에 따르면
지난 9일 10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결의하기 위한
[2013년 동반성장 결의 산행] 행사가 개최 됐다.[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도전과 화합]을 주제 열린 이번 산행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에 기반해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과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현재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100여개 국내 협력사]와
[1,5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인력들과
이라크 현지에 동반진출할 계획이다.<한화건설> 이호철 상무의 설명이다.
"한화건설이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에 진입한 데는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협력사의 역할이 컸다.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
[협력사와의 실질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한화건설은
[동반성장 결의산행],
[동반성장데이(현장 간담회)] 등
협력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어 큰 힘이 된다."
- 협력사 [국영지앤엠] 최재원 대표.실제 이번 [동반성장 결의산행]은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한화건설은 협력사들과의 소통을 위한
[동반성장데이],
[우수협력사 간담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술교류회] 등의
정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아울러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으며,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 처럼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 등의 각종 협력사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