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유자맛, 숙성간장맛, 매콤양념맛 등 3종


풀무원이 
반찬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양념 단무지를 내놨다.

풀무원식품은
바람건조 방식을 적용, 국내산 절임 무에 양념과 고명으로 맛을 낸
[바람건조 꼬들단무지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새콤유자맛], [숙성간장맛], [매콤양념맛] 3종이다.

[새콤유자맛]은 
신선한 레몬과 유자당절임으로 양념했고
[숙성간장맛]은 
양조간장과 청양고추 양념에
다시마 채와 참깨가 곁들여져 있다.

[매콤양념맛]은 
고춧가루 양념과 검정깨로 만들어
반찬으로 제격이다.

이 제품은 
합성첨가물인 
빙초산, 
삭카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양조식초, 과일야채발효당,
벌꿀을 첨가해 맛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