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060-701-1004] 한 통화당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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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을 발생시킨 태풍 <하이옌>.이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필리핀에케이블업계에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으로필리핀 주민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케이블TV채널에서 ARS [060-701-1004]를 통해한 통화당 2,000원씩 모금하며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모금계좌를 안내한다.“태풍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주민들이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응원하고자 한다.”-양휘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