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060-701-1004] 한 통화당 2천원
  • ▲ 초특급 태풍 하이옌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필리핀 레이테주 타클로반.ⓒ연합뉴스
    ▲ 초특급 태풍 하이옌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필리핀 레이테주 타클로반.ⓒ연합뉴스



필리핀에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을 발생시킨 태풍 <하이옌>.

이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필리핀에
케이블업계에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주민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블TV채널에서 ARS [060-701-1004]를 통해 
한 통화당 2,000원씩 모금하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모금계좌를 안내한다.

“태풍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주민들이 
고통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한다.”

   -양휘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