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논현동 건설회관서 개최
  • ▲ 윤주선 건설주택포럼 회장(한호건설 대표).ⓒ건설주택포럼
    ▲ 윤주선 건설주택포럼 회장(한호건설 대표).ⓒ건설주택포럼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주택정책의 새 틀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를 연다.

     

    18일 [건설주택포럼]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도태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윤주선 건설주택포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택정책의 새로운 틀 모색]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도태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주택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새로운 틀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이
    [주택제도 개선의 이슈와 영향]에 대해,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 대책의 한계와 향후 해결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토론은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덕례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원,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이상근 건설주택포럼 명예 회장,
    박치범 변호사,
    서후석 명지전분대 교수 등이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윤주선 회장의 설명이다.

     

    "주택시장이 어려운 때
    활로를 찾고 대안을 모색하는 주제들이어서
    시의적절한 세미나가 될 것이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전문가 석박사급 100여명으로 이뤄진 민간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