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시작 4일간 계약율 33% 달성
  • ▲ [한화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이 단지 모형을 보고 있다.ⓒ한화건설
    ▲ [한화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이 단지 모형을 보고 있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의 [한화꿈에그린 유로메트로]에서 선보인
    [한정 전세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일부가구를 전세상품으로 선보인 결과
    지난 15~18일 4일간 170명이 계약을 완료, 계약율 33%를 달성했다.

     

    이 전세상품은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84㎡ 기준 1억5,000만원부터)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000만원,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셔틀버스 운행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윤철 한화건설 분양소장의 설명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 전셋값과 시공순위 10대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전세금을 보증해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져 계약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전용 84·101·117㎡, 총1,810가구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