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철 상무 "양도세, 취득세 등 실무적 요소 논의"
  • ▲ 건설주택포럼이 개최한 정책 세미나 참석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건설주택포럼이 개최한 정책 세미나 참석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건설주택포럼]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주택정책의 새 틀 모색]을 주제로 열린 정책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주택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새로운 틀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이
    [주택제도 개선의 이슈와 영향]에 대해,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 대책의 한계와 향후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김덕례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원,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이상근 건설주택포럼 명예 회장,
    박치범 변호사,
    서후석 명지전문대 부동산학과 교수 등이 설전을 벌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의 설명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도소득세, 취득세, 임대 시스템 등
    주택 시장에 미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논의됐다.

    실무적으로 유익한 세미나였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장태일 홍익대 겸임교수,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유승하 현대엠코 상무,
    정경태 대성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