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양식연구센터 민간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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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빛 하늘색이 점이 아름다운
    <파랑점자돔>이 분양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미래양식연구센터>는
    <파랑점자돔> 양식산 1,000마리를 민간업체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미래양식연구센터는
    자연 바다생태계 처럼
    미소플랑크톤을 공급하는 [생태조절시스템]사육 기술 개발로
    연간 100만개의 수정란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 이 센터의 정민민 박사팀은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인공 번식에 성공한 후 
    어미의 양성(養成), 산란 유도, 짝짓기 환경조성, 대량생산기술 개발로
    4세대 파랑점자돔 인공종묘 생산에도 성공했다. 

    “해수 관상어양식이 새로운 부가가치산업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사육이 가능한 관상어종을 개발해
    민간 기업이나 지자체에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

     

     -정민민박사

    <파랑점자돔>(Blue devil, Chrysiptera cyanea)은 
    5 ㎝ 정도의 물고기로 온 몸이 가을 하늘과 같은 밝은 청색을 띠고 있어 
    열대 해수관상어를 대표하는 10대 거래어종에 속하는 인기 어종이다.

    문의 064)750-4320

     

    [사진출처=미래양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