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부터 도심 레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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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새로 개장한 체험형 과학관 '키즈 사이언스 아쿠아리움'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 새로 개장한 체험형 과학관 '키즈 사이언스 아쿠아리움'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고 있다.

     


    현대차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도시공사와 모터 페스티벌 후원 등을 위한
    ‘문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IFEZ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인근에서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의 도심 자동차 종합 문화 축제이다.

     

    제 1회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2014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 2013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 도심 레이스
    ▲ 대형 K-POP 콘서트
    ▲ 수소연료전지차 시연 등 현대차 신기술 전시 및 체험
    ▲ 드라이빙 스쿨 및 도심 서킷 체험
    ▲ 드리프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2014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에
    출전 예정인 i20 월드 랠리카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2014년 하반기 송도에서 진행 예정인
    신개념 한류문화 페스티벌 ‘2014 K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신 한류 문화 선도를 위한 글로벌 문화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도심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레이싱 축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