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
    ▲ 자료사진.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이
    연일 최장기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주말 열차 운행률을 높이기로 했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1일 열차는 평시 대비 88.9% 수준으로 운행된다.

     

    이어 22일에는 열차운행을 91.2%로 높여
    열차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열차종별 운행률은
    21일 KTX 89.7%,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4.0%,
    통근형동차 100,0%,
    전동열차 100.0%,
    ITX 청춘 100.0%,
    화물열차 38.5%다.

     

    22일은 KTX 89.6%,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2.1%,
    통근형동차 100.0%,
    전동열차 100.0%,
    ITX 청춘 100.0%,
    화물열차 53.9%다.

     

    한편, 철도파업 12일째인 이날
    평시 대비 83.1% 수준으로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KTX는 203회(89.4%) 운영되며,
    새마을호 28회(56.0%),
    무궁화호 178회(61.2%),
    통근형동차 4회(100.0%),
    전동열차 1,903회(92.2%),
    ITX 청춘 28회(63.6%),
    화물열차 110회(39.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