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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이
연일 최장기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주말 열차 운행률을 높이기로 했다.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1일 열차는 평시 대비 88.9% 수준으로 운행된다.이어 22일에는 열차운행을 91.2%로 높여
열차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열차종별 운행률은
21일 KTX 89.7%,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4.0%,
통근형동차 100,0%,
전동열차 100.0%,
ITX 청춘 100.0%,
화물열차 38.5%다.22일은 KTX 89.6%,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2.1%,
통근형동차 100.0%,
전동열차 100.0%,
ITX 청춘 100.0%,
화물열차 53.9%다.한편, 철도파업 12일째인 이날
평시 대비 83.1% 수준으로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KTX는 203회(89.4%) 운영되며,
새마을호 28회(56.0%),
무궁화호 178회(61.2%),
통근형동차 4회(100.0%),
전동열차 1,903회(92.2%),
ITX 청춘 28회(63.6%),
화물열차 110회(39.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