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TPM] 성과 담은 [혁신, 사람이 첫째다] 인세 1천만원 전달
  • ▲ ▲ 삼성토탈 경영도서 [혁신, 사람이 첫째다] 표지 이미지
    ▲ ▲ 삼성토탈 경영도서 [혁신, 사람이 첫째다] 표지 이미지



    [삼성토탈]이
    경영도서 수익금 1,000만원을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2명에게 전달했다.

    [삼성토탈]은 24일 대산공장에서
    김병주 사회공헌위원장,
    김성렬 노사협의회 위원장과 지원대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가족 병원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8월 삼성토탈이 16년간 추진해온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활동의 역사와 성과를 상세하게 다룬
    경영도서 [혁신, 사람이 첫째다]를 출판했다.

    TPM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설비 생산능력을 보존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활동을 말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총 1만2,000부가 발간됐으며,

    주요 언론,
    석유화학협회지,
    화학공학회지,
    SERICEO 사이트(www.sericeo.org) 북리뷰 코너에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약 1,000만원의 인세 수익을 올렸다.

    삼성토탈은 인세수익을 보다 뜻 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가족이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삼성토탈 16년의 TPM 역사를
    소개한 책으로 벌어들인 인세가

    현장혁신을 위해 동거동락해 온
    직원들의 투병가족을 위해 쓰여

    도서발간에 더욱 뜻 깊은 의미가 보태졌다.

    앞으로도 내부직원들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