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티셔츠 제작 및 구호 키트 전달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기증도
  • ▲ ▲ 금호석유화학 직원 100여명이 24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희망T셔츠 제작 후 환한 미소와 함께 T셔츠를 들어 보이고 있다.
    ▲ ▲ 금호석유화학 직원 100여명이 24일 서울 중구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희망T셔츠 제작 후 환한 미소와 함께 T셔츠를 들어 보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오는 28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최근 제3국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후원키 위해
    [희망 티셔츠 제작 캠페인]을 실시,

    직접 제작한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 키트를
    아프리카 지역 난민국에 발송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는 27일에는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임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2014 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말에는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1년 동안 급여의 일정부문 모아 조성한 1억3,000만원을
    영유아 보호시설을 운영하는
    동방사회복지회 및 기타 시설에도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울산공장과 여수공장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헌혈행사와 김장나누기는 물론,
    난방류 및 난방기구 교체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서 오는 만큼
    사회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진행 해 나가겠다."


       -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소외계층의 신체적∙물리적 장애를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복지시설 맞춤형 휠체어 지원,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보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는
    해외 긴급구호,
    정기 후원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