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특수강 영업통 김춘호·제조통 이연호씨 각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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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특수강이 신규임원 2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동부특수강은 국내영업담당에 김춘호 부장(사진·좌),
포항공장장에 이연호 부장(사진·우)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상무는 1959년생으로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동국특수강에 입사해서는 대구영업소장, 선재영업팀장,
영업1팀장을 거치며 영업통으로 활약했다.이 상무의 경우 1961년생으로 부산대 금속공학과를 졸업,
품질기술팀장, 생산팀장, 포항공장장을 역임한 제조통이다.동부특수강 관계자는 "김 상무는 국내 선재와 봉강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동부특수강의 판매확대에 기여했고,
이 상무는 선재사업 초창기부터 생산과 품질 및 혁신을 담당하며
제조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발휘하여 왔다"고 설명했다.ㄷ동부특수강은 이번 승진인사를 통해
향후 더욱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로
CHQ 및 CD-BAR 등 국내외 특수강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