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으로 강추위 잡는 방한 아이템 눈길
  • 아웃도어 업체들이
    새해를 맞아
    기능성 내의, 스패츠 등
    다양한 방한 소품을 출시했다.


  • [노스페이스]의 프리즘 다운 재킷 (PRISM DOWN JACKET)은
    하이벤트 (HYVENT) 소재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800필파워의 최상급 구스 다운으로
    후드 안쪽까지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 뒷부분에는 후드 스토퍼 (HOOD STOPPER)를 달아
    시야 확보의 용이성과 착용감, 밀착감을 배가시켰다.


  • 테크-언더 내의 제품인 웜 롱 슬리브(WARM L/SLEEVE)와
    웜 롱 팬츠(WARM L/PANTS)는
    고신축성 스트레치 소재와 습기를 흡수해
    열로 발산시키는 최첨단 발열기능 원단을 사용,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습∙속건 기능으로 보온 및 쾌적성이 좋다.


  • 하이벤트 스패츠 (HYVENT SPATS)는
    등산화 속에 눈이나 흙, 자갈 등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에 착용하는 제품이다.
    발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HYVENT) 소재로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등산화와 팬츠의 손상을 막아준다.
    흘러내림 방지를 위해 지퍼와 벨크를 함께 적용했다.


  • 안감이 부드러운 털로 트리밍 되어 있어
    편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코노의 [노아 트로니]는
    생활방수 기능이 가미된 패딩부츠다.
    특히 신발 밑창에는 노르웨이의 삼각지붕 집을 형상화한
    홈이 여러 군데 패여 있어
    미끄러운 눈 밭에서 넘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캉골의 [밀리터리 트래퍼]는 귀를 감싸는 이어랩과
    생활 방수 소재로 만들어진 덕분에
    흩날리는 함박눈을 맞아도 끄덕 없다.

    라푸마에서 출시한 고어텍스 원단의 장갑과
    플리스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가볍고 보온성이 좋으며 상의의 포인트 컬러로 매치하면
    더욱 감각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장갑은 손바닥 부분이
    마이크로 레더 원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2014년 새해를 맞아 [건강]을 소망하는
    소비자의 보다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각 브랜드마다 다양한 기능성 의류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운 재킷뿐 아니라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내의 등으로
    추운 겨울에도 한층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할 것이다.”

       - 노스페이스 이정환 이사

    사진=노스페이스, 스코노, 라푸마, 캉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