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품질평가제도 [눈길]
  • ▲ 현대건설 현장평가품질회의 모습이다.ⓒ현대건설
    ▲ 현대건설 현장평가품질회의 모습이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현장품질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진화된 사업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고품질 프로젝트 수행완결을 통한 고객 신뢰경영을 실현 중이다.

     

    또 철저한 공정관리와 선진화된 사업관리 시스템 적용을 통한
    EPCM,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전사적 선진 품질경영시스템을 정착,
    모든 업무를 프로세스화해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 IT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전사적 업무 프로세스를 추진 중이다.

     

    여기에 현장에 납품되는 기자재에 대해
    자재발주부터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대한 품질관리도 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현장 품질수준의 객관적 정량적 측정이 가능하도록
    현장 품질평가제도(PQI)를 도입,
    품질수준을 지수화해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품질관리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과
    혁신 DNA를 바탕으로 한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다."


    여기에 본사의 전 조직을 대상으로
    매년 내부 품질심사를 수행,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중대시공품질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시공협력업체와 품질워크샵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