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지원
  • ▲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조감도.ⓒ현대건설
    ▲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의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특별분양에 나섰다.

     

    1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춘선 퇴계원역 초역세권 단지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일부세대 발코니 확장 지원 등
    특별조건을 내걸고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 84·99㎡,
    총 1,0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4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전용 84㎡의 경우 2,000만원,
    99㎡ 2,500만원이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경춘선 급행열차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시스템 적용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