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납득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 마련 강조


  • 금융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정홍원> 국무총리가 형사처벌 등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카드 3사가 TF를 구성,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고
    정보 유출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대폭 강화하라고 20일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정보 유출 카드사 등 금융기관에도 과징금을 부여하는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    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  

     

    정 총리는
    대출사기나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이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카드 재발급 등 피해자들에 대한 대처요령도 적극 안내해
    국민들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