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노반공사, 수인선 2공구 등 집중
  • ▲ 한국철도시설공단 주요 발주사업.ⓒ한국철도시설공단
    ▲ 한국철도시설공단 주요 발주사업.ⓒ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 상반기 중 전체 수주의 절반이상을 조기 집행한다.

     

    27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올해 신규발주계획은 총 5조6,199억원으로
    이 중 3조9,791억원(55.2%)을 조기 집행한다.

     

    발주예정 사업은
    동해선 포항~삼척간 노반공사,
    이천~충주 철도건설 노반공사,
    장항선 개량2단계 노반공사,
    수인선 제2공구 노반공사,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노반공사,
    울산신항 인입철도 노반공사 등이다.

     

    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3년 4분기 이후의 경기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발주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중에 3조9,791억원(55.2%)을 조기 집행해
    건설경기와 내수 진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