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노반공사, 수인선 2공구 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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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 상반기 중 전체 수주의 절반이상을 조기 집행한다.27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올해 신규발주계획은 총 5조6,199억원으로
이 중 3조9,791억원(55.2%)을 조기 집행한다.발주예정 사업은
동해선 포항~삼척간 노반공사,
이천~충주 철도건설 노반공사,
장항선 개량2단계 노반공사,
수인선 제2공구 노반공사,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노반공사,
울산신항 인입철도 노반공사 등이다.공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3년 4분기 이후의 경기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발주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또 올 상반기 중에 3조9,791억원(55.2%)을 조기 집행해
건설경기와 내수 진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