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 영접 서비스·유지율 등 높은 평가 받아
  • ▲ ‘2014 영국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 현장에서 폴 요하네스(Paul Johannes) 카타르항공 유럽 지역 상업수송기 담당 부사장(왼쪽 두 번째)과 엠마 디어링(Emma Deering) 카타르항공 영국&아일랜드 지역 담당 영업 책임자(왼쪽 세 번째)가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타르항공 제공
    ▲ ‘2014 영국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 현장에서 폴 요하네스(Paul Johannes) 카타르항공 유럽 지역 상업수송기 담당 부사장(왼쪽 두 번째)과 엠마 디어링(Emma Deering) 카타르항공 영국&아일랜드 지역 담당 영업 책임자(왼쪽 세 번째)가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타르항공 제공

     

    카타르항공은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2014 영국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UK Business Travel Awards 2014)]에서
    [올해의 비즈니스 항공사(Business Airline of the Year)]와
    2년 연속 [최고의 장거리 노선 항공사(Best Long-Haul Airline)]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영국 출판사 [바잉 비즈니스 트래블(Buying Business Travel)]이 주최한
    이번 연례 행사는 각 기업의 주요 바이어들과
    경영진의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이 결정된다.
    올해 19회를 맞는 본 수상식에는
    1,300여명 이상의 비즈니스 여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카타르항공은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승객 전용인
    프리미엄 터미널과 비행기에서 터미널까지 고급 세단으로 안내하는
    퍼스트클래스 영접 서비스 그리고 높은 기업고객 유지율 등
    다양한 항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 큰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두 부문을
    모두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카타르항공은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5성급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

       -폴 요하네스(Paul Johannes) 카타르항공 북, 남, 서유럽 지역 상업수송기 담당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