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분기 내 서비스 예정
  • ▲ ⓒ현대상선 제공
    ▲ ⓒ현대상선 제공


    현대상선이 ‘G6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들과 아시아~미주 서안 및 대서양 항로까지 확대키로한 서비스 노선 17개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에 확정된 아시아~미주 서안 및 대서양 서비스는 2분기 내에 개시할 예정이며 G6의 협력 확대로 현대상선의 서비스 경쟁력이 크게 강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노선 확정으로 2분기 내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지역에 보다 빠른 시간에 서비스가 가능케 됐다”며 또한 “G6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앞으로도 G6 회원사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제공=현대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