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았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라면 먹방부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의문의 남자에게서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소녀시대는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릘 안타깝게 만들었다.

소녀시대를 울린 의문의 남자의 정체와 소녀시대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소녀시대 눈물,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