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와 함께 서울 시내 로드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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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트 친퀘첸토가 '봄날 데이트할 때 타고 싶은 차'에 선정됐다. 

    피아트 브랜드는 주려모델인 친퀘첸토가 서울시의 나눔카 공식사업자 쏘카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봄날 데이트할 때, 피아트 vs 미니 어떤 차 타고 싶으세요?' 투표에서 297표로 66.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쏘카는 회원 투표 결과에 따라 자사의 첫번째 수입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으로 피아트 친퀘첸토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친퀘첸토는 가로수길, 홍대 앞, 신촌, 잠실 등 서울 소재 15개 쏘카 존에 배치되어 카쉐어링 서비스에 활용된다.

    피아트브랜드 마케팅 총괄 정일영 이사는 "친퀘첸토가 쏘카의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으로 선정된 것은 특히 도심에서의 높은 활용성과 친환경성이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컴팩트카로, 최고 출력 102마력, 최대 토크 12.8kg·m의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12.4km/ℓ의 복합 연비를 확보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색색의 친퀘첸토 19대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압구정 로데오 거리, 강남역, 이태원, 홍대 인근 등 쏘카 회원이 투표로 결정한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누비며 따뜻한 봄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