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7만원에 84㎡형 아파트 분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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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에 분양중인 '논현 N-시티'가 84㎡형 아파트를 적은 투자금액과 책임임대 조건으로 선보인다.
8일 유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근 분양가의 50%는 5년 후에 받는 조건으로 선납이자 3900만원을 공제하고 전세임대를 회사에서 책임져 주는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섰다. 여기에 투자자가 대출받는 대출이자도 1년간 회사가 내 준다.
회사의 설명 대로면 투자자는 대출이자 부담 없이 2067만원으로 84㎡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또 매월 임대료 15만원을 받을 수 있어 연 8.71%의 고정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미분양이 급격히 소진되고 있어 84㎡형 아파트가 분양가 이상으로 시세가 오르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적은 투자금액과 책임임대 조건을 내건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