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한 기본원칙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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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무사고·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14일 한양에 따르면 이날 윤영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은 전국 현장에서 무재해 결의식을 실시하고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 지하철 2호선 사고 등 현장 안전이 중시되는 시기에 행해졌다는 점에서 남기는 교훈이 크다.윤 대표이사는 "매년 건설현장에서는 600명 이상의 중대재해와 2만2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다"며 "안전한 현장,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