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4t, 연간 8000t 340여대 시내버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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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SINOPEC·중국석유화공)이 광저우에서 첫 천연가스(LNG) 주유소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중구 연구망(中研网)의 보도에 따르면 시노펙 LNG 주유소는 광저우시 서부에 위치하며, 시내버스에 공급하게 된다. 기존 휘발유와 경유만 공급해 오던 주유소 시설을 개조한 방식이다.
한편, 광저우 시노펙 LNG 주유소는 하루 24t, 연간 8000t을 공급, 340여대의 시내버스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