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0명 자발적 참가
  • ▲ 라이나생명 임직원이 '라이나 건강한 봉사단'발대식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 라이나생명 임직원이 '라이나 건강한 봉사단'발대식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자발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임직원 약 300명으로 구성된 ‘라이나 건강한 봉사단’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소그룹 형태로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라이나생명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가족사랑 치과봉사 △행복가득 배달봉사 △꿈빛학교 봉사 △사랑잇는 전화봉사 △지역사회 봉사 △자발적 봉사 △재능기부 봉사 등 7개로 구성돼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원들의 다짐보드 작성을 시작으로 봉사단 대표자 2인의 선서문 낭독과 임명카드 수여식을 포함해 봉사단원들의 사진이 수록된 영상이 소개됐다.

    발대식에 참가한 봉사단원 정진희 대리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도움의 손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봉성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라이나생명 건강한 봉사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개인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는 동시에 사회 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