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안비치·센텀 비스타 동원, 1순위 당해에 '끝'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
  • ▲ 자료사진.
    ▲ 자료사진.

     

    지방 분양시장 호조세의 중심 '부산'이 올해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부산에서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 센텀 비스타 동원이 청약접수를 진행했다. 두 단지 모두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중소형뿐만 아니라 중대형도 경쟁이 치열했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316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에만 9150명이 신청, 평균 2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D는 75가구 모집에 3388명이 몰려 45.17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센텀 비스타 동원 역시 638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에만 1만7274명이 접수했다. 4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84㎡A는 262가구 모집에 1만2039명이나 청약했다. 중대형인 109㎡D·E도 각 4.63대 1,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SK건설이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선보인 구서 SK뷰 1·2단지와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연제 1·2단지도 1순위 마감했다. 부산 서면 DS협성 엘리시안도 순위 내 마감을 이뤄낸 바 있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부산 분양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달아오르기 시작해 올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분양 단지들이 입지조건은 물론 가격경쟁력도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전했다.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를 보면 올 1월 이 지역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1284만원에서 4월 2억1350만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매매가격지수도 올 1월 6일 기준 99.7에서 100.3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